전북 전주지역 청년들과 공인노무사들이 우범기 더불어민주당 전주시장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전주지역 청년 1004명은 21일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정 훈(JB정비기계 대표)씨를 비롯한 청년 1004명은 이날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전주경제를 살릴 적임자는, 풍부한 행정경륜과 웅장한 비전을 제시하는 우범기 후보뿐이다”며 “전주를 살릴 마지막 희망으로 우범기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선언문을 통해 “전주의 발전을 걱정하는 사람들도, 예산의 중요성에 대해 아는 사람들도, 우범기 후보를 전주시장으로 선택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잘살 수 있는 전주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우범기 후보를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전주지역 공인노무사들도 이날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 공개지지를 선언했다.
전북노무사회 최명진 사무국장을 비롯한 공인노무사들은 “우범기 후보는 광주 경제부시장과 전북 정부지사 시절 광주형 일자리, 군산형 일자리 등 고용 분야에서 일자리전문가로서 면모를 입증했다”며, 우범기 후보 지지선언 배경을 밝혔다.
이들은 또 “우 후보는 전주형 일자리 5만개 창출 공약을 통해 전주의 밝은 미래를 약속하고 있다”며 “경제전문가로서 잘사는 전주를 이끌고 전주지역의 고용문제까지 풀어나갈 유일한 후보라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전주=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