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동 유교랜드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갖는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유교랜드 입장료 2000원을 할인해 준다.
또 초등학생 이하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족에게는 다자녀 가족 우대요금을 적용한다.
어린이날에는 다양한 참여형 즐길거리가 준비돼 있다.
5일 오전 11시, 오후 2시 지하 1층 원형무대에서 마술공연이 펼쳐진다.
2층 선비정원에서는 유교랜드 방문 후기를 지정된 해시태그(#유교랜드, #안동, #안동여행)와 함께 개인 SNS에 포스팅한 관람객에 한해 룰렛이벤트 기념품을 제공한다.
오후 3시부터는 가족 장기자랑을 이벤트가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유교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주=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