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이하 한울원전)가 어린이날 이벤트를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울원전은 5일 한울에너지팜 방문 어린이를 대상으로 '팜팜랜드 미니올림픽'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팜팜랜드는 어린이의 밝은 에너지를 팡팡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한울에너지팜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팜팜랜드 미니올림픽은 어린이들이 다양한 스포츠게임을 즐기고 얻은 포인트를 간식 상점 '스윗팜팜'에서 맛있는 간식으로 교환하는 행사다.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 한울에너지팜은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울원전 인스타그램을 참고하거나 한울원전 홍보부로 문의하면 된다.
울진=성민규 기자 smg5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