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대학생 1004명이 전북교육감으로 서거석 예비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
청년·대학생 1004명을 대표한 청년들은 3일 전북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교육의 대전환을 이뤄내고, 후배들의 미래를 밝혀줄 전북교육감으로 서거석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 청년들은 “전북교육은 지난 12년 아집과 불통으로 침체돼 왔다. 이런 전북교육을 대전환하겠다는 서거석 예비후보의 비전은 청년들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왔고, 교육으로 희망의 사다리를 놓겠다는 서 예비후보의 철학은 청년들에게 희망이다”면서, 서거석 후보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학생 자치를 강조하고 전북학생의회를 운영해 학생 정책을 제안, 검토, 심의하겠다는 공약도 획기적이다”며 “학생을 중심에 놓고 교육을 펴나가려는 서거석 예비후보의 뜻에 적극 공감한다”고 평가했다.
또한 청년 학생들은 “서거석 예비후보는 그 어떤 후보보다 미래교육에 대한 방향이 명확하고 전북형 미래학교, 미래교육캠퍼스 구축 등은 기존의 교육과는 전혀 다른 교육의 대전환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며 “오랜 경륜과 리더십, 청렴성을 겸비한 서거석 예비후보야말로 후배들의 미래를 밝혀 줄 ‘준비된 교육감’으로 전북교육의 대전환 약속을 지켜줄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