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근무하게 되는 김 신임 사무처장은 전남 강진 출생으로, 광주시당과 충북도당 사무처장, 중앙당 공보국 부서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처장은 "우리당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사랑이 실망과 상처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전남도당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도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여망과 요구가 잘 수용되는 도당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무안=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