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이 나은요양병원(원장 안소희)과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단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나은요양병원은 정기적인 헌혈 운동 전개, 정기 헌혈 문화 정착을 위한 등록헌혈회원 적극 가입, 범국민 헌혈 운동 확산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나은요양병원 안소희 원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지키기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왔다”면서 “전북혈액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재 기자 jump0220@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