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규제혁신 현장 간담회는 수소산업 활성화를 위하여 수소산업 및 기업의 애로상담 및 규제해소를 목적으로 개최하며, 아울러 현장중심의 규제개선 추진을 위해 삼척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수소기업 외에도 다양한 기업 및 시민들의 불편을 듣고 중앙부처 및 옴부즈만을 통해 규제개선을 건의하고자 하니, 생활 속 규제로 인하여 불편을 겪는 기업 및 시민들의 규제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현장 참여하여 건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삼척시는 관광리조트 사업, 지역 소기업,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상시운영하여 현장의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해소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을 추진, 시민불편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척=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