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411명‧경북 422명 신규 확진…감소세 이어가 [종합]

대구 411명‧경북 422명 신규 확진…감소세 이어가 [종합]

기사승인 2023-04-04 11:41:57
4일 0시 기준 대구와 경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각각 411명, 422명 발생했다. (쿠키뉴스 DB) 2023.04.04

대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명대를 기록했다.

4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411명 더 나와 누적 확진자는 134만 8164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자는 490명이 추가돼 전체 재택치료자는 1812명으로 늘었으며, 위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27.4%이다.

신규 확진자는 지역별로 달서구 47명, 북구 59명, 수성구 79명, 동구 53명, 달성군 47명, 서구 24명, 남구 12명 중구 10명 등이다.

경북도는 이날 21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422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41만 4959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포항 122명, 구미 55명, 안동 39명, 경산 37명, 김천 34명, 상주 25명, 경주 17명, 영천 16명, 문경 15명, 칠곡 14명, 예천 13명, 영주 12명, 봉화 5명, 의성 3명, 청도 3명, 울진 3명, 군위 2명, 영덕 2명, 고령 2명, 성주 2명, 청송 1명이다.

주간 일일 평균 확진자는 최근 일주일간 2831명(국외감염 제외) 발생해 404.4명이며, 사망자는 1명 발생해 2092명으로 증가했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