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자연 탐험대’는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트레킹 할 수 있는 하늘길 달팽이 숲 일대에서 진행되며 하이원이 보유한 다양한 생태환경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즐길거리와 힐링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숲 전문가가 고객들과 함께 숲 속을 거닐며 야생화, 산림, 곤충 등을 주제로 설명하고 체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식물, 곤충, 별빛 3가지 테마가 준비돼 있어 고객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오는 5월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무료로 진행되며 각 테마별 최대 30명까지만 참여 가능해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은 사전에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하이원이 보유한 청정자연을 활용해 가족단위 고객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스토리가 있는 숲 나들이를 통해 가족간 소통을 즐기고 숲 문화를 경험하는 행복과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김태식 기자 newsenv@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