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정선군의회(의장 전영기)는 제289회 임시회를 맞아 관내 17개소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23일 화암면 농업기계 임대사업 화암분소 신설 사업지, 사북읍 정선군립병원 증축공사 외 1개소, 고한읍 고한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외 1개소를 방문했다.
25일에는 임계면 임계지구지표수보강 개발사업, 여량면 구절시가지 정비 외 2개소, 북평면 남평·북평 마을하수도 증설사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26일에는 정선읍 병방산 하늘꽃 마을 조성사업 외 2개소, 남면 석회석 광산 현장 외 1개소, 신동읍 새뜰마을사업(조동 1·2리)외 1개소 등을 점검하며 주요사업장 현장확인 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영기 정선군의회 의장은 “이번 현장 확인 활동을 통해 정선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을 직접 눈으로 살펴보고, 사업과 관련된 군민의 의견을 적극 전달해 건설적인 대안들을 발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선=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