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오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날 시작된 이번 비의 예상 강수량(29~30일)은 대구·경북 30~80㎜이며, 경북 북부 내륙의 일부 지역은 100㎜ 이상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이날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울진 20도, 울릉도·독도 21도, 김천·청송·문경·예천·영주·봉화·영양·영덕 22도, 영천·청도·구미·군위·고령·성주·안동·의성·상주 23도, 대구·경산·칠곡·포항·경주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울진·독도 23도, 영덕·울릉도 25도, 포항 26도, 영천·청도·고령·영주·봉화·영양 27도, 경산·칠곡·구미·군위·성주·안동·청송·상주·문경·예천·경주 28도, 대구·김천 29도, 의성이 30도까지 오르겠다.
한편 내일 (7월 1일) 대구·경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가 되겠다.
대구·경북=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