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7일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민채 ㈜제이블린 대표의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가졌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이다.
조민채 대표는 대구에서 219번째이자, 대구 아너 소사이어티 ‘최연소 여성 사업가’ 회원이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청년창업가로서 나눔을 실천하는 모습이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우리 사회에 새로운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