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대전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자 아이들의 놀이터인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이 이달 22일부터 내년 2월 12일까지 본격 운영된다.
상소동산림욕장 얼음동산은 주변 계곡물과 지하수를 활용해 얼음벽, 얼음기둥, 얼음탑 등을 조성한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구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아침 9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휴장일은 없으며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전 동구는 얼음동산과 함께 올해 첫 문을 연 상소동 오토캠핑장 눈썰매장 연계 운영을 통해 환상적인 동화 속 공간을 연출하며 주민들의 발길을 이끌 계획이다.
눈썰매장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 캠핑장 잔디광장에서 문을 열고 오전(10:00~12:30), 오후(13:00~16:00)로 나눠 2회차 운영하며 매주 화요일은 휴장한다. 이용대상은 초등학생 이하로 입장료는 무료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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