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19안전체험관은 오는 2월 말 누적 체험객 100만명 돌파가 예상됨에 따라 3월 1일(금) 특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험객 100만명 돌파 기념 이미지.부산119안전체험관 “살아있는 안전교육, 살 수 있는 체험교육”을 목표로 지난 2016년 5월 개관한 부산119안전체험관은 약 9년간 대시민 안전체험 교육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7개의 예약코스와 자율체험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오는 2월 마지막 주에는 체험객 수 100만명 돌파가 예상됨에 따라 체험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인생네컷 즉석사진 SNS 홍보전 ▲영웅이 뱃지 만들기 ▲소방차 클레이아트 만들기 ▲현직소방관 및 영웅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 다양한 특별체험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즉석사진 SNS홍보전에 참여할 경우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특별행사는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석가능하며, 기존 체험프로그램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통해 참석해야 한다.
홍문식 체험관장은 “체험객 100만명 돌파 기념으로 시민들에 대한 감사의 장을 마련하였으니, 많은 분들이 오셔서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