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함안⋅창녕 도의원⋅군의원, 박일호 예비후보 지지 선언

의령⋅함안⋅창녕 도의원⋅군의원, 박일호 예비후보 지지 선언

기사승인 2024-02-28 11:15:00
경남 의령·함안·창녕지역의 국민의힘 도의원과 군의원 21명은 27일 함안군청 브리핑실에서 4·10 총선 국민의힘 밀양·의령·함안·창녕선거구에 출마한 박일호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지지 선언에는 밀양을 제외한 의령군 6명, 창녕군 9명, 함안군 8명이다 이 중 21명이 참여해 지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이 발표한 성명서에는 "박일호 예비후보는 행정고시 합격 후 환경부와 중앙부처 청와대, 3선 밀양시장으로서 축적된 경험과 추진력을 가진 예비후보로서 능력을 입증했으며, 4개 지역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고 판단해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흑색선전, 유언비어와 같은 불온한 언동으로 유권자는 물론 지역의 자존심을 저버리는 행동을 멈추고 정책과 비전으로 지역의 대표를 정정당당하게 뽑자"고 강조했다.

함안=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