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빵나눔 행복더하기' 사회공헌활동 전개

중진공, '빵나눔 행복더하기' 사회공헌활동 전개

기사승인 2022-06-14 16:56:16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이 14일 오후 임직원 25여명이 진주시 상평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경남서부희망나눔봉사센터를 찾아 '빵나눔 행복더하기'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중진공 임직원은 직접 만들고 포장한 머핀 600개와 여름 대비용 부채를 가좌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행사에는 이성희 부이사장을 비롯한 김병수 경영관리본부장, 최학수 혁신성장본부장, 김문환 글로벌성장본부장, 우영환 기업지원본부장, 안정곤 일자리본부장 등 중진공 임원 6명이 참석해 간식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진주 지역 대표 제과점인 양우연케익하우스의 양우연 대표가 직접 제빵 노하우를 전달 및 지도하는 등 재능기부를 통해 힘을 보탰다.

이성희 부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임원부터 솔선수범하자는 취지에서 진행하게 됐다"며 "지역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펴,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진공은 올해 초 ESG 경영 모범 실천 선포식 이후 ▲지역아동에게 그림책을 선물하는 책드림 캠페인 ▲가정의 달 기념 사랑의 식사 및 도서 나눔 ▲지역농가 일손 돕기 ▲사랑의 헌혈캠페인 등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
강연만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