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에너지·국힘 대구시당·대구시의회 [대구소식]

대성에너지·국힘 대구시당·대구시의회 [대구소식]

기사승인 2022-09-06 17:55:41

대성에너지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참여
왼쪽 다섯 번째부터 대구적십자 지정식 사무처장, 대성에너지 최혁재 노조위원장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성에너지 제공) 2022.09.06

대성에너지는 6일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1층 강당에서 ‘한가위 맞이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희망꾸러미 나눔 활동은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의 소외 이웃들에 대해 위로와 온정의 마음을 담은 희망꾸러미 선물 100세트를 제작해 전달하는 활동으로, 2020년부터 3년째 참여 중이다. 

대성에너지 임직원과 적십자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가 함께 포장한 희망꾸러미 선물세트는 즉석 조리식품과 통조림 등 8종의 생필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구 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된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물가 상승, 코로나19 등으로 다소 지치고 힘들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과 관심이 계속 이어져 모두가 따뜻한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했으면 좋겠다”며 “대성에너지 임직원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에 더욱 앞장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 2009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고 조손가정 및 학대피해아동 후원, 든든도시락 나눔, 사랑의 삼계탕 및 빵 국수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대성에너지, 협력업체 산업안전 보건교육 가져

대성에너지 하반기 협력업체 산업안전 보건교육 모습. (대성에너지 제공) 2022.09.06
대성에너지㈜는 5일 대구 서구 와룡로 대성아카데미 서부트레이닝센터에서 협력업체 담당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산업안전 보건교육을 실시했다.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한 이번 교육은 총 8시간 동안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한 ▲SHE(안전보건환경) 계획서 작성 실무 ▲밀폐공간 작업허가서 및 계획서 작성 실무 ▲KRAS(위험성평가 지원시스템) 실무 교육을 통해 근로자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문화 정착을 목표로 시행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대성에너지와 대한산업안전협회 대구지역본부의 산업안전 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따른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의 하나로 진행됐다.

대성에너지 장환석 마케팅본부장은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제도가 계속 강화되고 있으며 사회적 관심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크다. 산업재해 예방은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최소한의 기본인 만큼, 대성에너지와 협력업체가 함께 안전에 대한 작은 부분부터 차근차근 실천하는 안전문화를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현장 안전경영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안전관리 조직체계를 새롭게 정비하고, 안전등급시스템 구축, 무재해운동 시행, 밀폐공간 작업프로그램 시행, 산업안전보건교육 강화 등 산업재해 예방 및 전사 안전혁신에 계속 힘쓰고 있다. 


국힘 대구시당,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가져

국민의힘 대구시당이 6일 달서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국힘 대구시당 제공) 2022.09.06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6일 달서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가뜩이나 어려운 나라 안팎의 경제 상황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미력이나마 힘이 되고자 가진 금일 장보기 행사에는 김용판 대구시당 위원장을 비롯한 대구시당 주요 당직자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국민의힘 대구시당 김용판 위원장은 “앞으로 더욱 낮은 자세로 소상공인들에게 다가가는 여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개최

지난 5일 열린 대구시의회 확대의장단 회의 모습. (대구시의회 제공) 2022.09.06
대구시의회가 지난 5일 오후 시의회 2층 회의실에서 의장단과 각 상임위원장이 모두 모인 가운데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295회 정례회 안건으로 제출된 2022년 대구시·대구시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대비해 주요 예산 편성 현황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한시기구 신설 등에 대해 담은 ‘대구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사전 설명을 듣고, 공사·공단 통합 및 명칭변경에 따른 인사청문협약 변경체결 관련 추진보고를 받았다.

대구=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최태욱 기자
tasigi7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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