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HDC현대산업개발의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불행한 사고로 인하여 피해를 입으신 실종자분들과 가족분들, 광주 시민 여러분께 깊이 사죄드립니다”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는 12일 오전 10시 ... 2022-01-12 11:32 [안세진]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지역에서 진행중인 공사가 모두 중단된다. 광주시는 12일 오전 붕괴사고가 발생한 광주 서구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사고 현장에서 긴급현장대책회의를 열고 화정동 사고현장을 포함해 ... 2022-01-12 11:31 []

건설공제조합이 처음으로 정식 공모절차를 거쳐 이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이사장은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이다. 건설공제조합이 조합 총회를 열고 제19대 이사장에 금융전문가인 박영빈 전 경남은행장을 선임했... 2022-01-12 10:04 [안세진]

"저희에게 집은 숨 막히고 지옥 같은 공간이었습니다. 신체적 폭력을 겪은 친구, 아빠의 성폭력에도 어느 누구에게도 말 못 하고 가만히 있어야 했던 친구.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인원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머릿... 2022-01-12 07:00 [안세진]

“안전은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핵심 경영목표인 만큼, 안전 중시 기업 문화 정착에 힘쓸 것” 유병규 HDC현대산업개발 신임 대표는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본사... 2022-01-11 17:53 [안세진]

앞으로 임대사업자가 임대차계약을 체결하거나 변경할 경우 임차인에게 의무적으로 임대보증금 보증약관을 설명해야 한다. 임대사업자가 임대보증금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버틸 경우 기간에 따라 보증금의 최... 2022-01-11 15:15 [안세진]

현대엔지니어링은 4세대 초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전 전문 기업인 미국의 USNC와 지분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초소형모듈원자로(MMR) 글로벌 EPC(설계·조달·시공) 사업 독점권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현... 2022-01-11 10:19 [안세진]

올해 1~3월 분양물량은 14만여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대규모 공급 물량을 담당하는 재개발‧재건축의 경우 사업자들이 3월 대선을 고려하고 있어 분양 물량에 차이가 발생할 수... 2022-01-11 07:00 [안세진]

“집을 사지도 팔지도 못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부의 규제 때문에 (막대한 세금을) 부담해야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조속히 정상화해 주세요” (청와대 국민청원) 주택 ‘거래 절벽&rsquo... 2022-01-11 06:00 []

한화건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시대를 맞아 친환경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최근 한화건설은 국내 최대 규모 하수처리장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했다. 또 풍력과 수소에너지 관련 사업에 있... 2022-01-10 17:09 [안세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전세 264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공공전세주택’은 정부가 발표한 전세대책에 따라 신규로 공급되는 주택으로,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 2022-01-10 09:55 []

올해 1월 전국에서 3만6000여가구가 일반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월 45개 단지, 총세대수 3만6161가구 중 3만769가구가 일반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총 가구수는 189%, ... 2022-01-10 09:45 [안세진]

① “그날, 우리 삶도 함께 붕괴됐습니다” ② 54번 버스 기사는 눈을 감을 수 없었다 ③ 눈물 채 마르기도 전에...12명 더 세상을 떠났다 ④ “과태료 부과하면 되지” 공무원 안전불감증 해체(철거) ... 2022-01-08 06:00 []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의회가 월세난민의 아픔을 외면했다며 비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본인의 SNS에 “더불어민주당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는 서울시의회가 올해 서울시가 새롭게 도입하려던 상생주택... 2022-01-07 21:17 [안세진]

① “그날, 우리 삶도 함께 붕괴됐습니다” ② 54번 버스 기사는 눈을 감을 수 없었다 ③ 눈물 채 마르기도 전에...12명 더 세상을 떠났다 ④ “과태료 부과하면 되지” 공무원 안전불감증 9명의 생... 2022-01-07 06:00 []

부모님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상속받게 된 주택 때문에 늘어난 종합부동산세 부담 줄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세법 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을 6일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 ... 2022-01-06 17:37 [안세진]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두고 집값 하락 전망을 연일 내놓고 있다. 주택 매수심리 위축이 전국으로 확대되고, 집값 하락 지역이 늘어나 시장이 상승장에서 하락장으로 전환의 기로에 있다는 전망이다. 시장 안팎에... 2022-01-06 15:43 []

① “그날, 우리 삶도 함께 붕괴됐습니다” ② 54번 버스 기사는 눈을 감을 수 없었다 ③ 눈물 채 마르기도 전에...12명 더 세상을 떠났다 ④ “과태료 부과하면 되지” 공무원 안전불감증 참사는, ... 2022-01-06 06:00 [지영의 · 안세진 · ]

정부가 지역과 무관하게 집값이 하향 안정세로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집값이 떨어질 거라고 보는 시민들의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역 무관하게 하향안정세 가속도 붙는 중" 홍... 2022-01-05 10:32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