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이달의 새농민상’ 당진·부여 2쌍 선정
충남세종농협은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7월 ‘이달의 새농민상’ 수상자로 당진시 박인태·정혜연 부부, 부여군 이주현·이금선 부부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인태·정혜연 부부는 당진시 합덕읍에서 벼를 재배하고 있으며 다양한 영농 기술교육을 받고 이를 통해 얻은 선진 영농기법을 주변 농가에 전파하여 지역사회 농업 소득 증대 및 농업 경영비 절감이라는 성과를 내었다. 특히 주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참 농업인으로 타인의 귀감... [홍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