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학봉, ‘성폭행 혐의’ 실명 공개돼, 새누리 “국민 짜증스럽게 해 안타까워…비호할 이유 없다”

새누리당이 3일 당 소속 심학봉(경북 구미시갑) 의원이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비호’의 뜻이 전혀 없다고 못 박았다. 사실로 밝혀질 경우 당의 도덕성과 이미지에 치명타가 되는 게 분명한 만큼, 당 차원에서도 엄중한 시선으로 수사 진행을 바라보겠다는 것이다. 새누리... 2015-08-03 1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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