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처음으로 세계에 알린 獨언론인 힌츠페터 별세…생전 “광주에 묻어달라”

5·18의 참상을 처음으로 전 세계에 알린 언론인 위르겐 힌츠페터(독일·79)씨가 별세했다. 향년 79세. 5·18 기념재단은 힌츠페터씨가 지난달 25일(현지시각) 독일 북부의 라체부르크에서 숨졌다고 2일 밝혔다. 그는 2004년 심장질환으로 쓰러진 후 투병생활을 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병... 2016-02-02 0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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