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단장 마친 JW 메리어트 서울… “탑 데스티네이션 기대”
“이번 리노베이션을 통해 아시아의 탑 럭셔리 데스티네이션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10일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박주형 센트럴관광개발 대표는 “JW메리어트 서울은 센트럴관광개발과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본사를 비롯해 디자인과 서비스의 세계적인 거장들이 하나로 뭉쳐 탄생한 결과물”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2000년 개관 이후 첫 리노베이션을 마무리한 JW 메리어트 서울은 면세점·백화점·쇼핑몰·터미널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기존 로비는 8층으로 이동했으며 1층은 신세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