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창업, ‘이색 불판’ 전성시대
SNS 마케팅의 일환으로 활용되던 ‘이색 불판’은 이제 삼겹살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새로운 경쟁력으로 자리 잡았다. 삼겹살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자사의 특징을 강화하고 경쟁 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할 수 있는 자체 불판을 도입하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독특한 모양과 기능을 갖춘 불판은 고객들에게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함께 제공할 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특징을 구체화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다. 종합외식기업 ㈜이바돔이 운영하는 삼겹살 프랜차이즈 ‘제주도야지판’은 매장에 고기가 잘 눌러 붙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