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한·아세안 정상회의서 공동비전 채택”
청와대가 “25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및 제1차 한·메콩 정상회의에서 한국과 아세안 국가들의 상생·번영을 위한 ‘공동비전’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주형철 청와대 경제보좌관은 2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번 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참여하는 주요 일정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번 회의 기간 한국을 찾는 아세안 10개국 정상과 모두 회담을 하면서 ICT(정보통신기술) 등 산업협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우호 관계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현재 협상이 진행 중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