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창조융합센터, 융복합 콘텐츠 육성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지원
지난 2월 문화 콘텐츠 산업의 기획부터 소비, 이를 뒷받침하는 인력 양성 및 기술 개발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문화창조융합벨트가 출범했다. 문화창조융합센터(센터장 강명신)는 문화창조융합벨트의 첫 번째 거점으로 2월 출범 이후 벌써 3만여명이 방문했다. 문화콘텐츠산업 최고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하는 120여건의 멘토링 등을 통해 35건의 융복합 콘텐츠가 기획됐고, 문화창조융합센터가 주최한 융복합 콘텐츠 공모전 역시 단순한 경연 과정이 아닌 멘토링과 연계한 체계적인 육성과정을 통해 창작자들에게 다양한 기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