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고통을 어찌…” 아들 잃은 ‘목적이 이끄는 삶’ 릭 워런 목사의 편지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 릭 워런 목사의 아들이 자살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이 충격과 슬픔에 잠겼다. 크리스채니티투데이는 7일 릭 워런 목사가 자신이 담임하는 새들백교회의 사역자들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워런 목사는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라는 제목의 편지에서 자신의 막내아들이 숨진 사실을 전하면서 “지금 우리 부부가 겪는 깊은 슬픔은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고 고통스런 심정을 나타냈다. 올해 27살인 워런 목사의 아들 매튜 워런은 우울증에 시달려오... [김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