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 보호종료 청소년 ‘새살림 키트’ 지원
대구도시개발공사는 4일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의 보호종료 청소년의 독립을 응원하기 위한 ‘새살림 키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작년부터 대구시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청소년 시설에서 독립해야 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청소기 등 생활필수가전을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는 20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당 6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가전과 간편식으로 구성된 새살림 키트를 지원했다. 또 청소년 시설 두 곳에 세탁기를 추가 기부했다. 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