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美 진출 기업인과 수출확대방안 논의…“기업 친화적 노력 필요”
경북도가 미주지역 무역통상 확대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8일 개막하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관에 앞서 지역 기업이 가장 많이 진출해 있는 앨라배마를 방문했다.6일(현지시간) 이 도지사는 현대·기아자동차 1차 협력업체인 아진USA·화신·C&J·세진·세원 등 지역 기업체 대표, 법인장과 무역통상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어 7일에는 라스베이거스로 이동,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참가 기업을 비롯해 CES 참관 차 방문하는 도내 중견기업체들과 만나 4차 산업 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