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사인·셀카·포옹… 화끈한 팬서비스로 레드카펫 2시간 체류
7번째로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53)의 팬서비스는 이번에도 화끈했다. 톰 크루즈는 수많은 팬들을 지나치지 않고 일일이 사인을 해주고 악수나 포옹을 하는가 하면 팬과 팔짱을 끼거나 어깨동무를 하고 ‘셀카’를 찍는 바람에 80m 길이의 레드카펫을 지나는 데 2시간이 걸렸다.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개봉을 맞아 크리스토퍼 매쿼리(47) 감독과 함께 방한한 크루즈는 30일 오후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몰에 마련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를 앞두고 서너 시간 전부터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아이돌 그룹 인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