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승객’ 탑승 대한항공 직원 22명 격리… 왕복 탑승객 500여명 명단 제출

메르스 감염 141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대한항공을 타고 제주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나 객실승무원 14명과 공항직원 8명이 격리됐다. 18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141번 환자 A씨는 이달 5일 KE1223편(오후 12시15분, 승객 317명)을 타고 김포공항에서 제주공항으로 갔다가 8일 KE1238편(... 2015-06-18 1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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