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거짓말쟁이 오해 가슴 아파, 시간 돌릴 수만 있다면…”
가수 유승준이 심경을 고백하며 눈물을 쏟았다. 유승준은 27일 오전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법무부 및 병무청과의 의견 대립과 관련한 사실 확인을 요청하는 내용을 담은 방송을 진행했다. 유승준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거짓말쟁이로 표현되는 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13년 전 국민 여러분과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사죄하고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섰다. 그런데 계속 거짓말쟁이로 남아 가슴이 아프다”며 오열했다. 이어 “내가 이렇게 말하는 게 논란이 되는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