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 없는 10대들 결국 죽음 불러… “내리고 타라” 한마디에 집단폭행 당한 30대男 자살

치기 어린 10대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한 한 남성이 후유증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울산중부경찰서는 한 상가 엘리베이터에서 이모(32)씨를 집단폭행한 혐의로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3일 오전 1시쯤 울산 중구 한 상가 엘리베이터... 2014-03-18 10:38 []

“불쌍해서 돈 줬다”… ‘부유한’ 초등생 협박해 600만원 빼앗은 ‘찌질한’ 30대 입건

초등학생을 협박해 6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집이 부유한 초등학생을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상습공갈)로 하모(36)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하씨는 지난해 9월26일 오후 10시30분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2014-03-17 15:42 []

쇼트트랙 ‘금밭’ 일군 전명규 부회장 사퇴… ‘안현수 귀화 논란’ 여파

한국 쇼트트랙계의 ‘미다스 손’으로 통하는 전명규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자리에서 물러났다. 빙상연맹은 17일 오후 “전 부회장이 소치올림픽 부진에 대해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 부회장은 2009년 전무로 임원이 된 이후 5년 만에 연맹에서 손을 떼게 ... 2014-03-17 1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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