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 이인숙 "급식비 인상", 이경애 "출산공무원 인사고과 최고점"
완주군 의회 이인숙(봉동·용진), 이경애(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두 여성 의원의 소수자를 위한 활약이 돋보인다. 18일 오전 열린 제245회 완주군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자치행정위원회 소속 이인숙, 이경애 의원은 각각 5분발언과 군정질의를 통해 성 평등 실현 및 어린이집 급·간식비 인상 등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공정의 가치가 존중받는 공동체를 위해 완주군이 선도적으로 나서줄 것을 요구했다. 특히, 한국 사회의 가장 심각한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의 해결 기제로 여성의 사회참여 및 경제참여 확대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