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스케쳐스와 협업 日만화 원피스 한정판 운동화 선봬
신세계백화점이 신학기를 앞두고 1020세대 고객들을 타깃으로 '덕후 마케팅'에 나선다.신세계백화점은 11일부터 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등 11개 점포에서 ‘스케쳐스X원피스’ 한정판 운동화를 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원피스’는 전 세계 42개국에서 총 4억3000만 부가 팔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 만화다. 국내서도 피규어ㆍ퍼즐 등 일명 ‘덕후’ 놀이로도 유명한 콘텐츠다.총 2700족 한정, 신세계백화점 단독으로 선보이는 ‘스케쳐스X원피스’ 운동화는 지난해 8개 점포에서 진행했던 오프라인 ...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