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공노조, "인구유입과 택지판매 실적 인사 반영 안돼"
정현복 광양시장은 지난 3일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사진=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 공무원 노조가 최근 승진 인사에 인구유입과 택지판매 실적 등을 반영됐다며 정현복 시장을 성토하고 나섰다. 전국통합공무원노동조합 광양시지부(강삼연 지부장)는 8일 ‘조직원이 수긍하는 인사는 조직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지난 7일자 올해 상반기 인사를 비판했다. 노조는 논평에서 “인구 유입 실적, 택지 판매 실적 등의 인사 요건은 승진을 위한 1회성 이벤트로, 조직을 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