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정상혁 행장 등 12개 자회사 CEO 승계절차 개시
신한금융지주가 12개 자회사 대표의 승계 절차에 돌입했다. 신한금융은 10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대표이사에 대한 승계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회의에 앞서 ‘은행장 경영승계절차 임기 만료 3개월 전 개시’ 및 ‘자회사 대표 이사 승계 후보군(Long-list) 정기 선정 프로세스 도입’ 등에 대한 ‘자회사 경영승계계획’을 개정했다. 자경위는 개정된 경영승계계획에 따라 ‘자회사 대표이사 승계후보군(Long-list...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