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만 못한 강호동, ‘투명인간’으로 재기 성공할까
방송인 강호동이 다음달 KBS 2TV ‘투명인간’으로 새 도전에 나선다. 가수 김범수, 개그맨 정태호, 방송인 하하, 가수 강남, 모델 박성진도 함께 한다. 투명인간은 실제 직장인을 프로그램에 출연시킨다. 6명의 출연진이 회사를 찾아가 직장인들과 투명인간 놀이를 펼치는 내용이다. 제작진은 21일 “고된 업무의 연속, 무료한 일상을 반복하며 살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물할 신개념 예능”이라고 밝혔다. 강호동은 2000년대 중반을 기점으로 유재석과 양대 MC로 군림했다. 그러나 2011년 9월 세금 과소 납부로 국세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