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시민과의 대화’로 본 앞으로 창원특례시, 어떻게 달라지나(2편)
이번 ‘창원 시민과의 대화’의 화두는 단연 생활밀착형 사업이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올해 초부터 시민 일상의 변화를 축적시킬 생활밀착형 사업 발굴을 시정 핵심 과제로 삼고 수 개월간 구청장들과의 심도 깊은 숙의 과정을 거쳐 내용을 다듬었다. 홍 시장은 5개 구청을 순회하며 시민에게 직접 설명했다. 창원시가 준비한 생활밀착형 사업은 현재까지 356개 사업에 509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목표는 시민 불편은 덜고 편의는 더하는 체감형 행정 추진으로 일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또 &ls...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