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 통합교류전 개최
강종효 기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이 경남예술창작센터와 레지던스 지원사업 수행단체와 통합교류전인 ‘보헤미안삼칠展’을 개최한다. 전시명인 ‘보헤미안’은 사회의 관습에 구애 받지 않으며 방랑자, 자유분방한 생활을 하는 예술가와 문학가, 지식인을 일반적으로 지칭한다. 이번 ‘보헤미안삼칠展’은 자신들의 작품세계를 예술적 조형언어로 녹여내는 경남예술창작센터 입주 작가 6명과 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한 6개 단체, 입주 작가 31명으로 이뤄진 전시다. 다양한 장르의 전공...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