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낙화놀이 “세계적인 K-불꽃놀이의 신호탄”
“와아아~” 수천개의 불꽃이 떨어질 때마다 방문객들이 일제히 탄성을 질렀다. 불꽃 따라 곳곳에서 감탄 이어져 낙화놀이가 시작되고 불꽃이 떨어질 때마다 방문객들이 일제히 탄성을 질렀다. 첫 예약제를 도입한 제31회 함안 낙화놀이 공개행사 첫날인 지난 14일 오후 7시20분쯤 낙화봉 점화가 시작됐다. 연못에서 뗏목을 타고 낙화봉 하나하나에 불을 붙이면 바람의 강약에 따라 떨어지는 불꽃이 장관을 이룬다. 낙화봉에서 불꽃이 떨어지기 시작하자 곳곳에서 일제히 탄성이 새어나왔다. 오후 8시가 넘어 불꽃이 절...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