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관광객 ‘고성 송학동 고분군’ 향한 찬사 쏟아져
경남 고성군(군수 이상근)은 지난 10일과 오는 19일 두 차례에 걸쳐 일본 단체관광객들이 고성군 송학동고분군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야 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해 경상남도 동경사무소에서 추진했다. 지난 10일 방문에는 한국 음식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인 일본인 ‘핫타 야스시’ 외 20명의 일본인 방문객이 고성을 방문했다. 이들은 관내 소재하는 식당에서 아침으로 복국을 먹고 고성박물관을 찾았다. 고성박물관에서는, 이경열 해설사가 새무늬 청동기...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