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1억 소득 농업인 2023년 1842명 달성
합천군은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젊고 스마트한 농업중심도시 합천건설'이란 슬로건으로 2025년까지 1억소득 농업인 3천명 육성을 추진하며 스마트하고 경쟁력 있는 부자농촌의 기반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자 농촌을 위한 연차별 육성 계획은 2021년도 1109명에서 2022년 1500명, 2023년 2000명, 2024년 2500명, 2025년 3000명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일 발표한 2023년 소득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12월31일 기준 1억 소득 농업인은 2022년 1665명에서 177명이 증가한 1842명으로 2023년 목표 대비 91.1%를 달성했다. 영농형태별 현황... [최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