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스바니·메가, V리그 1라운드 남녀 MVP 선정
한국배구연맹(KOVO)은 8일 “프로배구 삼성화재의 요스바니와 정관장의 메가가 ‘도드람 2023~2024 V-리그’ 1라운드 남녀부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요스바니는 기자단 투표 31표 중 26표(마테이 3표, 정한용 1표, 기권 1표)를 획득해 남자부 MVP에 올랐다. 요스바니는 2018~2019시즌 1라운드, 2020~2021시즌 6라운드에 이어 통산 세 번째로 라운드 MVP에 뽑혔다. 올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삼성화재에 입단한 요스바니는 1라운드 6경기에서 161점(리그 1위), 오픈 공격 성공률 56.18%(리그 1위), 공격 성공률 55.81%(...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