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서 심상치 않은 김하성, 올해는 다를까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해 시범경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의 피오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 시범 경기에 7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에 1득점을 기록했다. 1회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1사 1루 상황에서 우전 안타를 때려 출루에 성공했다. 이후 후속 타자 에구이 로사리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6회에도 2사 후 우익수 앞 안타를 때...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