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행 꿈꾸는’ 김민재 “유벤투스 이적설? 감사하지만…”
김찬홍 기자 = 김민재(25·베이징 궈안)가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 이적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민재는 7일 오후 열린 대한축구협회와 비대면 화상 인터뷰에 참석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위해 벤투호에 합류한 김민재는 5일 투르크메니스탄과 경기에 선발 출전해 맹활약을 펼쳤다. 이후 오는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을 차례로 상대한다. “현재 몸상태는 100%는 아니다. 7~80%다. 살도 좀 많이 빠졌다”라고 입을 연 김민재는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다른 축구를 하고 있다...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