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취 질문에 말 아낀 손흥민 “지금은 대표팀에 집중할 것”
김찬홍 기자 =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29·토트넘)이 향후 거취에 관련된 질문에 말을 아꼈다. 손흥미은 3일 오후 열린 대한축구협회와 비대면 인터뷰에 참석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위해 벤투호에 합류한 손흥민은 5일 투르크메니스탄을 시작으로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을 차례로 상대한다. 손흥민은 “축구에서 약한 팀은 없다. 경기를 하기전에 승리가 보장되는 경기는 없다. 어떤 경기라도 승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선수들과 많이 모여 훈련하지 못해 많이 그리웠다. 국... [김찬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