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올림픽금메달 강탈 美체조선수, 요금 2만원 시비 택시기사 때려 체포

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 기계체조에서 심판 오심으로 한국의 금메달을 가져간 폴 햄(29·미국)이 택시기사 폭행 혐의로 법정에 오르게 됐다. 8일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체조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오하이오주립대 체조팀 보조코치로 활동 중인 햄은 지난 4일 택시기사와 요금 시비를 벌... 2011-09-09 0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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