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아나, 말실수 “이번 사건…” 먹튀로 불똥? 비도 ‘당황’
주식 ‘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28)가 이정민(30) KBS 아나운서의 말실수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 볼룸에서 열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도망자 플랜 비’(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 이하 ‘도망자’) 제작발표회에는 국내를 비롯해 일본, 중국, 홍콩 등 각지에서 몰려든 취재진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비, 이나영, 다니엘 헤니, 윤손하, 공형진, 일본 배우 타케나카 나오토, 우에하라 타카코 등 쟁쟁한 배우들이 모이는 행사인 만큼 관심이 높았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