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함도 전시관의 역사 왜곡 대응, 국제사회 공조 모색
조민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이 후원하고, 아시아평화와역사연구소가 주최하는 ‘인류공동의 기억,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과 국제사회의 신뢰(부제: 일본근대산업시설, 강제 노동의 진실과 왜곡된 역사)’ 국제 토론회가 7월29일 오후 3시 서울외신기자클럽(한국프레스센터 18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되며, 해문홍 누리집(kocis.go.kr)을 통해 생중계된다. 일본은 2015년 메이지 근대산업시설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조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