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해상자율순찰대 임시 출범
통영해경(총경 한동수)은 지난 11일 통영시 산양읍 장촌 마을회관 앞에서 해상자율순찰대 임시 출범식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해상자율순찰대는 2팀 23척 40명 자원봉사자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12월 말까지 임시 운영한 후 운영의 실효성 분석해 정식출범 필요성을 검토 할 예정으로 갯바위, 테트라포드 등 위험구역 순찰과 해상사고 발견 시 초기대응을 주요임무로 하고 있다. 해상자율순찰대 임시 출범식에 맞춰 통영해경, 해상자율순찰대, 대한잠수협회 등 약 50여명과 선박 6척을 동원해 통영시 오비도 인근 해상 정화활... [강연만]